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전자랜드 정영삼 "에이스 책임감 많이 느껴" 인천 전자랜드의 정영삼(30)이 에이스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경기 후 정영삼은 "경기에 부진한 날은 감독님을 직접 찾아가 죄송하단 말씀도 드린다"며 "좀 더 많은 시도를 하려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삼은 "기록지를 살펴보니 제가 몇 경기 잘 넣다가 이후 주... (프로농구)김상식 삼성 감독대행 "남은 시즌 식스맨 활용" 서울 삼성의 김상식 감독대행이 올 시즌 남은 경기 운영방안을 '식스맨 활용'으로 내걸었다. 김 감독대행은 4일 "식스맨(교체선수)으로 뛰던 박재현과 차재영에게 기대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활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격보다 수비가 5명의 호흡이 더 중요하다. 수비에 더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수비 전술은 전면 강압 수비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 (프로농구)고양 오리온스 6연승..트레이드 이후 6강 '청신호' 고양 오리온스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부산 KT와 트레이드 이후 팀 전력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6위에 올라있는 오리온스는 지난 2일 전주 KCC와 원정경기에서 75-62로 이기며 공동 7위인 서울 삼성, 안양 KGC인삼공사와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오리온스는 올 시즌 13경기를 남겨뒀다. 오리온스는 지난해 12월18일 KT와 ... (프로농구)삼성 김동광 감독 사퇴..김상식 코치 체제 운영 서울 삼성의 김동광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중반 사퇴했다. 올 시즌 삼성의 남은 일정은 김상식 코치가 감독대행 역할을 수행한다. 삼성은 27일 오후 "김동광 감독의 사퇴에 따라 김상식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하고 이상민 코치와 함께 잔여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동광 감독은 지난 2012년 4월 삼성 감독을 맡아 팀을 6위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올 시즌 ... (프로농구)KT 조성민, 자유투 52개 연속 성공 '타이기록' 부산 KT의 슈터 조성민(31)이 자유투 52개 연속 성공을 이어가며 이 부분 타이기록을 달성했다.조성민은 2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3쿼터 6분여를 남기고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해 이 같은 기록을 작성했다.종전 최다 기록은 문경은(현 SK감독)이 2008년 12월6일부터 2009년 11월14일까지 SK 유니폼을 입고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