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남 신안군 일대 메머드급 해양휴양지로 탈바꿈 정부는 민간자본 4000여억원을 투자해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를 거대 해양관광 휴양지로 변모시키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6일 전남 서남권 해양경관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안을 국토정책위원회에 상정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구안에 따르면 신안군 지도읍 율도 일원(227,730㎡)에 2015년까지 민간자본 1600억원을 투자해 동백동산,... 토지거래허가구역 60% 해제..대구·광주 등 100% 해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60%나 줄어든다. 대구와 광주, 울산, 경상남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전면 해제됐다. 반면 세종과 대전은 현상태가 유지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 287.228㎢를 6일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기존 허가구역(482.371㎢)의 59.5%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허가구역은 국토 면적(10만1... 리츠 자산규모 사상 첫 12조원 돌파 지난해 리츠(REIT's) 자산규모가 12조원을 돌파,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국토교통부는 4일 지난해 리츠가 3조600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 총 자산규모는 전년 대비 2.8조원 증가한 1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조원을 넘은 것은 집계 이래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20개 리츠가 새롭게 인가를 받았고, 9개가 사업목적 달성 후 청산했다. 2개 리츠는 인가 취... 행복도시 입주 대학·병원·연구기관에 재정 지원 행복도시 입주기관에 대한 재정지원 대상과 절차, 방법이 구체화된다. 국토교통부와 행복도시건설청은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기·공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원대상인 자족기능 입주시설을 대학, 종합병원, 연구기관, 국제기구,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정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지원자가 행복청장에...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생활환경 개선 1260억원 투입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여가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총 126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 마을 안길과 주차장, 마을회관, 도시가스관 등 생활밀착형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49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자연경관을 도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가휴식공간 조성에 270억원을 투입, 생태공원, 힐링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