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SK C&C, 실적 가시성 높아져" SK C&C(034730) 4분기 실적이 소폭 개선되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 C&C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한 6923억원, 영업이익은 7% 늘어난 736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IT서비스 사업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확대를 통한 이익 개선이 나타났다"며 "비IT 부문인 보안서비스...  반전 모멘텀 부재..낙폭과대주 '우선 접근' 코스피가 사흘만에 소폭 반등했지만 반전의 모멘텀은 여전히 요원한 시점이다. 단기적으로는 낙폭 과대주에 접근하는 전략이 제시되고 있다. 6일 증권가는 이달 중순까지 증시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지난달 고용지표가 부진할 것으로 관측되고, 외국인의 매도 압력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동안 낙폭이 컸던 업종 중 이익 가시성이 양호한 자동차... 유로존 1월 복합 PMI 52.9..31개월래 '최고' 유로존의 민간 경기가 31개월만에 가장 빠른 속도의 확장세를 보였다. 5일(현지시간) 영국의 시장조사업체인 마르키트는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산한 유로존의 1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52.1에서 0.8포인트 오르며 2011년 6월 이후 최고치에 오른 것. 다만 앞서 공개된 예비치 53.2보다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존 복합 P... SK C&C, 지난해 영업익 2252억원 '선방' SK그룹의 IT서비스 계열사인 SK C&C가 지난해 글로벌 부문과 비(非) IT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22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SK C&C(034730)는 5일 2013년 연간 실적 잠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이 2조3018억원, 영업이익은 225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12.2% 증가한 규모다. SK C&C는 이번 실적과 관... SK C&C, 보통주 1주당 1500원 현금배당 SK C&C(034730)는 보통주 1주당 15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672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