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가하타 일본 요코하마 감독 "강정호, 여기 남았으면.." 일본 요코하마 구단의 스프링캠프에 초청돼 요코하마 주요 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인 강정호가 감독의 눈에 들었다.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 강정호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오키나와 일대에 차려진 요코하마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하고 있다. 요코하마는 '5일 훈련, 1일 휴식' 형태로 훈련 중으로, 강정호의 소속팀인 넥센보다 훈련량이 많고 훈련 시간도 긴... (프로축구)윤성효 부산 감독 "올해는 더 많이 득점할 것" 부산아이파크의 윤성효(52) 감독이 지난 시즌보다 나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 감독은 5일 부산 팀 관계자를 통해 "선수 파악을 마쳤기 때문에 올해는 작년과 다를 것"이라며 "공격적인 면에서 많은 전술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성효 감독은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윤 감독은 전지훈련을 지켜보는 내내 직접 선수들의 위치를 잡아주며... 박주호, 미드필더로 대표팀 합류 가능성 높였다 축구대표팀의 유럽파 선수들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박주호(27·마인츠)가 포지션 변신에 성공하며 긍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 골을 터트리며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신했다. 박주호는 지난 1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코파세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4분 짜릿한 선제 결승골... 두산 투·포수진, 5일 일본 미야자키 캠프 합류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 중인 두산의 투수와 포수, 외국인 선수가 5일 야수진이 훈련 중인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 합류한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지난달 15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해 피오리아시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전지훈련 중인 코칭스탭 4명과 투·포수 및 외국인 선수 27명이 19일간의 훈련을 마무리하고 미야자키로 이동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선수단 전원이 모인 두... (프로농구)전자랜드 정영삼 "에이스 책임감 많이 느껴" 인천 전자랜드의 정영삼(30)이 에이스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경기 후 정영삼은 "경기에 부진한 날은 감독님을 직접 찾아가 죄송하단 말씀도 드린다"며 "좀 더 많은 시도를 하려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삼은 "기록지를 살펴보니 제가 몇 경기 잘 넣다가 이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