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부산 KT 조성민 '1월의 선수상' 부산 KT의 조성민(31)이 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은 6일 오후 "조성민이 기자단 투표로 시행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월의 선수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7표 중 65표를 획득해 23표를 얻은 서울 SK 김선형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성민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정규리그 12경기에 출전해 평균 29분59초 동안 코트에 나서 14.8득점, 3.1리... (오늘의프로농구)KT-LG '3강이 어쩌다 3연패 중?' 부산 KT가 최근 주춤하고 있는 창원 LG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KT(4위)와 LG(3위)는 5일 저녁 7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은 2승2패다. KT는 지난 2일 동부를 잡으며 순항 중이다. LG는 시즌 첫 3연패에 빠졌다. 3강이 무색할 만큼 1위 모비스와 2.5경기차로 벌어진 상태다. ◇팀 분위기 KT는 최근 5경기에서 2승3패다.... (프로농구)전자랜드 정영삼 "에이스 책임감 많이 느껴" 인천 전자랜드의 정영삼(30)이 에이스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경기 후 정영삼은 "경기에 부진한 날은 감독님을 직접 찾아가 죄송하단 말씀도 드린다"며 "좀 더 많은 시도를 하려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삼은 "기록지를 살펴보니 제가 몇 경기 잘 넣다가 이후 주... (프로농구)김상식 삼성 감독대행 "남은 시즌 식스맨 활용" 서울 삼성의 김상식 감독대행이 올 시즌 남은 경기 운영방안을 '식스맨 활용'으로 내걸었다. 김 감독대행은 4일 "식스맨(교체선수)으로 뛰던 박재현과 차재영에게 기대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활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격보다 수비가 5명의 호흡이 더 중요하다. 수비에 더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수비 전술은 전면 강압 수비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 (프로농구)고양 오리온스 6연승..트레이드 이후 6강 '청신호' 고양 오리온스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부산 KT와 트레이드 이후 팀 전력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6위에 올라있는 오리온스는 지난 2일 전주 KCC와 원정경기에서 75-62로 이기며 공동 7위인 서울 삼성, 안양 KGC인삼공사와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오리온스는 올 시즌 13경기를 남겨뒀다. 오리온스는 지난해 12월18일 KT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