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버트 킹 美 북한 인권특사, 이달중 방북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의 석방을 위해 이르면 10일 방북할 예정이라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7일 전했다. 배 씨는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처해있는 나의 상황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 정부로부터 킹 대사가 다음주 월요일에, 늦어도 이달안으로 이곳(북한)에 들어와 만날 예정... (이기자모닝뉴스통)이산가족 문제 진전 있을 경우 다른 문제 협의-아경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통일부 '이산가족 문제 진전 있을 경우 다른 문제 협의' - 아시아경제 ▶ 검찰, 김무성 누나 김문희 이사장 횡령혐의 수사 - 아시아경제 ▶ '의문투성' 르노삼성자동차 성희롱 사건..피해자 되려 징계 - 파이낸셜뉴스 ▶ 윤진숙 장관 '여수 피해자는 어민보다 GS칼텍스'..네티즌 폭발 - 아이뉴스24... 남북, 20~25일 이산가족 상봉 합의 5일 실무접촉을 가진 남북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상봉 규모는 각각 100명씩이며, 지난해 9월 양측이 교환한 명단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남북은 상봉이 시작되기 5일 전 선발대를 현지에 파견하고, 현지를 점검하기 위해 7일부터 시설점검단을 파견키로 했다. 통일부는 "우리 측은 지난해 합의가 이... 통일부 "북한, 5~6일 이산상봉 실무접촉 제안해와"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해 북한이 오는 5일이나 6일 중으로 남북 간 실무접촉을 갖자는 제안을 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김의도 대변인(사진)은 3일 "북측은 오늘 오전 통지문을 통해 우리 측의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제의를 수용했다"라고 전했다. ⓒNews1 이어 "5일 또는 6일 중 우리 측이 편리한 날짜에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실무접촉... 정부 "北 이산가족 상봉 진정성 보여야"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에 관한 북한의 침묵이 길어지자 30일 진정성을 보이라고 주문하면서, 핵 진전 움직임은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통일부는 설 연휴가 시작된 이날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하자고 하면서도 내달 17~22일에 상봉 행사를 갖자는 우리의 제안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실무접촉도 무산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륜과 천륜을 갈라놓고 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