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레콤, 안정성과 성장성 겸비" 증권가에서는 SK텔레콤(017670)의 4분기 실적에 대해 양호한 수준이라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했다고 분석했다. SK텔레콤의 2013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5.4% 줄어든 5097억원을 기록했다 29일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4분기 영업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2.4% 하회했지만 양호한 실적이라고 판단한다"며 "4분기 마케팅 비용은 전분기 대비 1.8% 증가한... 방통위, 이용요금 안내 잘못한 KT에 피해자 보상명령 #지난 2013년 4월, 유모씨는 홍성에 위치한 KT 대리점에서 자신의 중고 휴대폰으로 3G 데이터 1기가바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월 2만2500원)에 가입했다. 대리점 직원은 유모씨에게 요금할인 제도를 이용해 매달 1만원씩 할인해주겠다고 설명했고, 유모씨는 이 요금제에 가입했다. 하지만 지난 6개월 간 유모씨의 휴대폰 지급명세서에는 매달 2만2500원의 요금이 찍혀 있었... 이경재 방통위원장 "유사보도 제재할 것"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유사보도 목록을 발표한 것은 7일 "연예 오락 교통 스포츠 등 전문채널로 등록을 해놓고 마구 보도를 하는 현실 때문"이라며 "앞으로 방송법 규정을 어긴 채 보도를 하는 전문 편성채널에 대해서는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유사보도는 종편과 보도채널은 어렵게 허가... 잠잠해진 이통시장..보조금 빙하기 '꽁꽁' 휴대폰 단말기 시장이 방송통신위원회의 강력한 보조금 제재로 다시 빙하기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27일 방통위가 이통3사에 부과한 과징금 규모는 역대 최대인 1064억원에 달한다. 방통위 제재 이후 이통3사는 모두 보조금 경쟁을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당분간 번호이동 시장이 얼어 붙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성탄절을 포함한 12월을 번호이동 시... 방통위, 이통3사에 역대 최대 과징금 1064억원..영업정지 없어 방송통신위원회가 과도한 보조금 지급 경쟁으로 이용자를 차별한 이동통신3사에 대해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통위는 27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이통3사가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이용자를 부당하게 차별한 행위에 대해 과징금 1064억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각 사별로는 SK텔레콤(017670) 560억원, KT(030200) 297억원, LG유플러스(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