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북, 朴 정부 첫 고위급 접촉 합의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있는 남북은 12일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고위급 접촉 개최에 전격 합의했다. 11일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사진)은 "남북은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News1 우리 측 수석대표는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나서며 청와대·통일부·국방부 등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 김무성 주관하는 '與 통일경제교실' 성황 차기 당권 후보로 유력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주관하는 <새누리당 통일경제교실>이 11일 발족했다. 출범 전부터 정치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이번 세미나는 첫 강의에 현역 의원과 원외 인사 6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누렸다. 이날 김무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건국 이후 지금까지의 우리의 현대사는 전 세계가 기적이라고 말하면서 부러워하는 5000년 역... (오늘의 이슈)민주, 특검 불씨 되살릴까 ◇민주, 대선 불법 개입 특검 도입 관철 부심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무죄 판결로 대선 불법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한 가운데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검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지만 원내 과반 의석을 점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반대가 계속되고 있어 특검을 관철시킬 묘책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민주당은 일단 당내의 중지를...  철도주, 나진-하산 물류사업 가시화 기대감..↑ 나진-하산 물류사업의 가시화 기대감에 철도주가 동반 오름세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세명전기(017510)(2.3%), 리노스(039980)(1.8%), 대아티아이(045390)(4.0%), 대호에이엘(069460)(8.0%)가 상승하고 있다. 사업 추진 기대감에 현대상선도 300원(2.1%)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진-하산 물류사업은 북한 나진과 러시아 하산을 연결하는 철도 54km 구간을 보수하고... 로버트 킹 美 북한 인권특사, 이달중 방북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의 석방을 위해 이르면 10일 방북할 예정이라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7일 전했다. 배 씨는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처해있는 나의 상황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 정부로부터 킹 대사가 다음주 월요일에, 늦어도 이달안으로 이곳(북한)에 들어와 만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