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패스트푸드, 가맹점 확대로 본격 경쟁체제 국내외 패스트푸드 업계가 올해 가맹점 확대를 통한 경쟁체제에 돌입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현재 50여개인 가맹점을 올해 말까지 100여개로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가맹점은 이달 기준 총 53개로 전체 344개 매장 중 약 15% 수준에 해당한다. 지난 2010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에 속도를 내 올해는 그동안 확보한 매장 수의 2배에 달... 롯데리아, 불고기·새우버거 100원 인상 롯데리아는 오는 14일부터 일부 품목의 가격을 평균 2.5%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상 대상은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등 단품 2품목과 일반 세트류 18품목, 드링크류 6품목 등 총 26품목이며, 인상 금액은 100원~300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는 기존 3200원에서 100원 오른 3300원에 판매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자체적으로 원가... 롯데, 미얀마 음료 시장 진출 롯데가 미얀마 시장에서 외식과 서비스에 이어 음료 사업에 진출한다. 롯데그룹은 29일 미얀마 양곤에 있는 세도나 호텔(Sedona Hotel)에서 현지 기업과의 합작법인 'LOTTE-MGS Beverage (Myanmar) Co. Ltd'의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혁 롯데칠성(005300)음료 사장, 이백순 주미얀마 한국대사, 데렉 미쳴(Der... 롯데리아 "한복 입고 오면 세트 업그레이드" 롯데리아는 설 당일인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한복을 입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펀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고객이 한우불고기버거, 랏츠버거, 와일드쉬림프버거 등 3종의 단품 구매 시 포테이토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방식이다. 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점포와 홈서비스는 제외되며, 제휴카드와... 롯데리아, 치킨버거·양념감자 할인 롯데리아는 오는 7일과 8일 '리아 데이(Ria Day) 치킨버거·양념감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첫날인 7일 치킨버거를 반값인 1500원에, 8일 양념감자를 900원에 판매한다. 치킨버거는 닭가슴살로 만든 저칼로리, 고단백 메뉴며, 양념감자는 어니언, 치즈, 칠리 시즈닝 중 하나를 선택해 뿌려 먹을 수 있다. 롯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