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캡슐 콜라 나온다..코카콜라, 홈메이드 소다업체 지분인수 앞으로는 코카콜라를 캡슐커피처럼 집에서 내려 마실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타임즈(FT) 등은 5일(현지시간) 코카콜라가 캡슐커피머신 제조업체인 크린마운틴커피로스터의 지분 10%를 취득하며 홈메이드 소다수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사진코카콜라 홈페이지)지분 취득 규모는 총 12억5000만달러로, 코카콜라는 1그린마운틴이 발행하는 신주 1670만주를 주당 ... 코카콜라, 조지아 에메랄드 모델로 하정우 선정 코카콜라는 프리미엄 캔커피 브랜드인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의 모델로 배우 하정우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하정우는 연기자뿐만 아니라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코미디 영화 '롤러코스터'의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오는 15일 방영되는 광고에서 하정우는 자기 일과 시간을 관리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재치 있고, 공감대 넘치는 이야기로 전달할 예정... 美 슈퍼볼 코카콜라 광고에 '게이 가족' 등장해 눈길 코카콜라가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 게임에 동성애자 가족에 관한 광고를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위키피디아)2일(현지시간) CNBC는 코카콜라가 미국 회사들 중 슈퍼볼 게임 때 동성애 가족에 관련된 광고를 내보낸 첫번째 회사라고 보도했다. 코카콜라의 1분 길이의 광고 중간에는 게이 부부와 딸이 서로 손을 잡고 즐겁게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장면이 들어갔... 감성 담은 '스토리슈머' 마케팅 각광 '스토리슈머'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스토리슈머는 이야기를 뜻하는 스토리(Story)와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이야기를 찾는 소비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심리를 파고들어 차별화된 감성 서비스를 제공해 자신들의 브랜드 메시지가 담겨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거나, 소셜미디어의 특성을 활용한 바이럴 컨텐츠나 SNS드라마·앱... 유통업계, SNS 메시지 마케팅 강화..젊은층 공략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익숙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메시지 마케팅이 떠오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소통'을 키워드로 진행되는 메시지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직접 얼굴을 맞대는 것보다 SNS나 문자메세지 등 비대면 의사소통에 더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코카콜라 '마음을 전해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