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랜차이즈에서도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한다 정부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키우기로 하고 맞춤형 종합 정보와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산업부가 지난해 5월 발표한 '프랜차이즈 세계화 지원방안'을 구체화한 것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이 해외진... 카페베네, 뉴욕 유니언스퀘어점 개설 카페베네는 지난 12일 미국 뉴욕 맨해튼 14가 유니언스퀘어 인근에 맨해튼 내 첫 번째 가맹점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유니언스퀘어점은 약 59평(195㎡) 규모로, 타임스퀘어점과 FIT점에 이어 뉴욕 맨해튼에 개설된 세 번째 매장이다. 특히, 유니온스퀘어는 상시로 다양한 마켓이 열리고, 뉴욕 지하철 7개 라인이 교차해 맨해튼에서 타임스퀘어 다음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 (新청년 창업)"김대리만 믿지 마세요" "프랜차이즈 창업을 한 분들이 가장 빠지기 쉬운 맹점은 '본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겠지'입니다." 이황희(60세, 사진) 전 뚜레쥬르 지점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앞둔 시니어들에게 본사 의존적인 경영마인드부터 버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나도 이제 어엿한 CEO" 시니어들이 퇴직 이후에 창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다음으로 맞닥뜨리게 되는 선택지는 '독립창업'이냐 '프랜차이... 오리온-카페베네, 밸런타인 이벤트 진행 오리온(001800)의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오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 전국 850여개 카페베네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리얼브라우니 빅'을 무료로 증정한다. '리얼브라우니'는 지난 2008년 출시 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소비자에게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마켓오의 대표 제품이다. 오리... 패스트푸드, 가맹점 확대로 본격 경쟁체제 국내외 패스트푸드 업계가 올해 가맹점 확대를 통한 경쟁체제에 돌입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현재 50여개인 가맹점을 올해 말까지 100여개로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가맹점은 이달 기준 총 53개로 전체 344개 매장 중 약 15% 수준에 해당한다. 지난 2010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에 속도를 내 올해는 그동안 확보한 매장 수의 2배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