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진태호' 첫 기업비리 수사..강덕수·STX 운명은? 지난 1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서울 중구 STX그룹 본사와 계열사 사무실,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STX그룹 관련 수사는 지난해 12월 김진태 검찰총장이 취임한 뒤 첫 대기업수사다. 김 총장은 취임 이후 특수수사와 관련된 평소의 소신을 자주 드러냈었다. 김 총장은 평소 검찰의 특수수사에 대해 "드러난 범죄에 대해서만 신속하... 검찰, '간첩증거 위조 의혹'에도 "재판 그대로 진행" 검찰이 증거조작 의혹이 불거진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과 관련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판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19일 “다음 주로 예정되어 있는 재판절차를 미룬다거나 하는 특별한 변동사항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김흥준)는 북한 국적의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에 입국, 탈북자 200여명의 신원 정보를 북한 ... (뉴스통인사이드)검찰, '간첩 증거조작 의혹' 진상조사 착수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검찰, '간첩 증거조작 의혹' 진상조사 착수 (뉴스토마토) ▶현오석 "향후 3~4년이 韓 경제 마지막 기회일수도" (뉴스토마토) ▶대기업 해외 매출, IT 전기전자 등 6대 업종이 94% 차지 (뉴스토마토) ▶파버 "美 주식 매입하기엔 너무 늦어" (뉴스토마토) ... 민주 "간첩증거 위조,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민주당은 서울시공무원 간첩증거 위조 의혹 관련 "증거 위조는 정상국가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촉구했다. ⓒNews1 김한길 당대표는 19일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검찰이 제출한 간첩사건 증거의 맞춤법, 발행기관 명의, 도장까지 가짜라고 한다. 누가 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진상을 신속히 규명하고 책임을 가려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 검찰, STX 강덕수 전 회장 2400억원대 배임 혐의 수사 검찰이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64)의 2000억원대 배임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재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18일 현재 강 전 회장이 STX중공업 자금으로 다른 계열사를 지원해 STX중공업 측에 2436억여원의 손실을 끼친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TX건설은 2010년 1월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 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