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닥 찍은 태양광..한화·OCI '업 앤 다운' 전략 '업 앤 다운'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라! 국내 태양광 업계의 올해 공통된 화두는 사업 확대로 요약된다. 업스트림(원료생산) 부문 국내 1위인 OCI는 지난해 연말 태양광발전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며 다운스트림(발전사업)까지 발을 넓혔다. 중간소재인 웨이퍼, 셀, 모듈을 비롯해 발전사업까지 진출한 한화케미칼은 올 상반기 폴리실리콘 상업생산에 나서면서 수직계열화의 틀을 ... 이우현 OCI 사장 "1분기 흑자전환 기대" "빨래도 따뜻할 때 말려야죠." 지난 11일 2013년 기업설명회를 마친 이우현 OCI 사장(사진)은 폴리실리콘 사업의 흑자전환 시기를 묻는 기자 질문에 "기왕이면 1분기에 흑자전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현재 태양광 시장 상황에 대해 "판가가 많이 올라 회복은 되고 있다"면서 "다만 돌발상황이 불쑥 튀어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없을 때 빨리 ...  태양광주,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동반 상승 태양광주가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에 일제히 오름세다. 13일 오전 9시55분 현재 OCI(010060)는 1.79% 오른 1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에너지(103130), 넥솔론(110570), 오성엘에스티(052420), 에스에너지(095910) 등도 오르고 있다. 폴리실리콘 가격 정보제공 사이트인 피브이인사이트닷컴에 따르면 최근 한주동안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은 0.91% 올라 킬로그램당 21.15달러를 기... OCI, 네팔 안나푸르나 산간학교에 '솔라스쿨' 기증 OCI는 12일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의 낭기마을 및 파우다르마을에 임직원 자원봉사대를 파견하고, 이 지역에 위치한 학교 2곳에 1.1킬로와트(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각각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저개발국가에 적정기술을 보급하자는 취지로 활동 중인 EWB-KAIST(카이스트 봉사단체 '국경 없는 엔지니어 모임')와 뜻을 모아 지난해부터 실행했다. EWB-KAIST는 기술 ...  OCI, 1분기 흑전 기대감..'↑' OCI(010060)가 1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힘입어 장초반 상승세다. OCI는 12일 오전9시2분 현재 전날대비 7500원(3.89%) 오른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가격은 수급 개선에 힘입어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폴리실리콘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은 3분기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