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현, 민변-中대사관 커넥션 의혹 제기 '서울시공무원간첩 증거 조작' 사건과 관련해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유우성씨의 변호인측인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주한중국대사관 영사부의 커넥션 의혹을 제기했다. 윤 의원은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제가 문제 삼을 곳은 주한중국대사관의 영사부"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윤 의원은 민변과 중국대사관 영사부의 유착 의혹 의심 배경에 대해 ▲민변... 간첩증거 위조문서 입수 이모 영사, 1심 무죄나자 '투입'됐나 외교부가 공식적으로 입수했다고 밝힌 '출입경기록발급사실확인서'를 입수한 이모 영사가 서울시공무원 간첩 사건 1심 판결을 전후한 8월말에 부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백상 주선양 총영사는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 영사가 간첩 사건 1심 무죄 판결이 난 지난해 8월22일 이후에 부임했나'는 심재권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시기적으로 일반적으로 공직자들... 서울시, 주택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10곳 해제 서울 은평구 불광동 제8주택 재개발정비구역 등 10곳이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에서 해제된다. 20일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구역에 대해 다음달 중 정비구역 등을 해제, 고시한다. 해제되는 구역은 ▲은평구 불광동 600번지 ▲동작구 상도2동 159-1번지 ▲중랑구 중화동 158-11번지 ▲금천구 시흥동 ... 장충단 공원 침수대비 지하저류시설 설치 장충단 공원에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지하 저류시설이 설치된다. 20일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도시계획시설(유수지)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그간 집중호우 때마다 남산의 계곡물이 늘어나면서 청계천 주변 일부 저지대의 침수피해가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남산 주변의 종합적인 수해방지대책 일환으로 면적 972㎡, ... 구로 개봉동 제4주택, 최고 20층으로 재건축 구로구 개봉동 제4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이 용적률 250%를 적용받아 최고 20층으로 재건축 된다. 20일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봉제4주택재건축 정비구역(개봉동 288-7번지 일대) 변경지정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이 지역은 2만3226.9㎡ 규모로 법적상한 용적률 250%가 적용돼 평균 층수 17.58층의 건물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