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라운지서 취항지 대표 요리 제공 아시아나항공(020560)이 2~3월 두 달 동안 인천국제공항 퍼스트 및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에서 전세계 취항지 국가별 최고급 대표 요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취항지 국가별 대표 메뉴는 프랑스 버건디 지방의 달팽이요리, 영국식 조찬인 요크셔 푸딩, 태국식 해물볶음밥 등 총 8종류다.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 퍼스트...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만명 시대 개막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창립 26년만에 임직원 1만명 시대를 맞이한다. 아시아나는 오는 14일 신입사원 100명의 입사식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아시아나는 임직원 1만명을 돌파하게 된다. (사진제공아시아나) 지난 1988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제2 민항사업자로 선정 돼 823명으로 창업을 시작한 아시아나는 매년 꾸준한 채용을 통해 올해 2월 캐빈승무원 3781명, ... 아시아나항공, 4분기 영업적자 확대-동양證 동양증권은 10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4분기 영업손실이 확대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000원을 유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분기 영업손실이 2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81억원 확대됐다. 강성진 동양증권 연구원은 "주된실적 악화 요인은 국제여객 수익률이 전년동기대비 5.8% 하락한 것"이라며 "일본노선의 비중이... 아시아나, 부채비율 '고공행진'..재무건전성 '걱정' 아시아나항공(020560)의 부채비율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재무건전성 유지에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올해 A380 2대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부채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사진뉴스토마토DB) ◇올해 말 부채비율 700% 육박 전망..재무건전성 '우려' 7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은 642.5%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말 기준... 엔저에 날개 꺾인 '대한항공·아시아나' 국내 대형 항공사들이 일본노선 부진 등 영향으로 지난해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한일 관계 경색에 따른 일본 노선 부진과 국제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여객과 화물 부문 모두 어려움을 겪으며 발목을 잡혔다. 6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따르면 지난해 1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조7235억원을 달성해 지난 2012년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