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라이 d, 지드래곤 신규 광고 공개 하이트진로(000080)의 대표 맥주 브랜드 '드라이d'는 지드래곤을 모델로 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차별화된 놀이 문화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고, 클럽파티, 축제, 응원현장 등 젊은 층이 모이는 장소에서 새로운 놀이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드래곤은 광고에서 스카이다이빙, 자동차 경보음 댄스, 슈퍼맨 놀이 등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 "수도권 소주 시장을 지켜라"..저도주로 방어 수도권 소주 시장을 주름잡던 알코올 19도대의 벽이무너지면서 지역 업체까지 가세한 '저도주 소주' 시장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이날부터 기존보다 1도를 낮춘 '18도 처음처럼'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로써 롯데주류는 지난 2007년 주력 제품의 알코올 도수를 19.5도로 낮춘 지 7년 만에 18도대의 소주를 출시하게 됐다. 회사는 우선 강원 지역부터 ... 롯데주류, 1도 낮춘 '18도 처음처럼' 출시 소주 '처음처럼'이 현재 19도인 알코올 도수를 1도 낮춰 선보인다. 롯데주류는 오는 17일부터 '18도 처음처럼'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 조사에서 부드럽고 순한 소주를 원하는 고객 요구가 높아진 점을 고려해 19도대로 내린 지 7년 만에 알코올 도수를 1도 내렸다. 앞서 지난 2006년 '20도 처음처럼'을 출시했던 롯데주류는 이후 2007년 도수를 19.5도로 낮췄고, 201... 주류 시장도 복고 바람..옛 디자인 '인기' 최근 고객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감성 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주류 시장에서도 옛 모습을 간직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주류는 저도주 제품인 청하 라벨의 변천사를 담은 '청하 4본입 기획팩' 2만세트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과 후반, 현재 라벨이 적용된 총 4본의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케이블 TV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