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웃었다..다마스·라보 재생산 소상공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연말 생산을 중단했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재생산된다. 한국지엠은 7일 단종 이유가 됐던 일부 기준을 유예받아 차량 생산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고, 올 하반기 중 본격 생산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주행 최고속도(시속 99㎞) 제한장치와 배출가스 자기진단장치(OBD), 타이어공기압 경고장치(TPMS) 등... 협동조합, M&A 허용하고 취업자 5만명 달성한다 정부가 협동조합과 타 법인과의 인수합병(M&A)를 허용한다. 또 협동조합 육성을 통해 오는 2016년 말까지 취업자 5만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제5차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협동조합 기본계획(2014~2016년)'을 심의·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동조합 기본계획을 보면, 정부는 우선 사회적협동조합에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 최수현 금감원장 "금융상품 가입 강요 행위 없앨 것"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은행권의 금융상품 가입 강요행위인 '꺾기'를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10일 최 원장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일부에서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구속성예금 관행을 근절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또 내년 중 부당행위 감시지표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은행의 금융상품 가입 강요행위를 근절하기 위... 서울시, '베이비부머 협동조합' 아이디어 공모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한국협동조합연구소는 '서울시 베이비부머 협동조합'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육성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프랜차이즈 사업모델로 구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면 모두 가능하다.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은 기존 기업형 프랜차이즈의 일방적인 계약방식에서 벗어나 베이비부머 참여자가 공동출자, 공동책임으로 만들어가는 소셜 프... 협동조합 임직원간 급여차 적다..이사장 177만원·직원 147만원 협동조합 임직과 직원간의 평균 급여 차이는 적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장의 평균 월급여는 177만원, 정규직 직원은 147만원으로 임직원간의 평균 급여 차이는 30만원에 불과했다. 협동조합의 이사장은 전문대졸 이상, 50대, 남성, 중소기업 출신이 다수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퇴직 후 협동조합에 많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