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구역 증·개축 쉬워져 앞으로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건물 증·개축이 쉬워진다. 27일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시내 176개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기존 건축물 증·개축 운영지침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3월 시는 기존 1회 300㎡이내에서 횟수제한 없이 500㎡ 이내로 증·개축 행위를 완화했지만 자치구가 재정비 예산부족 등을 이유... 마포구 동교동삼거리 인근 22층 관광호텔 건립 서울 마포구 동교동삼거리 인근에 22층 규모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27일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여 마포구 동교동 167-13번지 일대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 완화 등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용적률은 500%에서 1025.51%로 완화돼 적용받는다.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로 총 599실의 관... 종로5가 광장시장 인근에 20층 규모 관광호텔 건립 서울 종로5가 광장시장 인근에 20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27일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종로5가 138-4번지에 대한 '종로4·5가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도시계획시설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 곳은 스탠다드차다드은행(SC제일은행)과 부설주차장으로 사용돼 왔으며 용적률은 기존 507.21%에서 완화 돼 1107.21%를 적용 ... (현장)'쪽방촌도 따스하게'..서울 뉴타운 해제구역 1조원 새단장 "여기 성곽쪽으로 가다 보면 어려운 사람들 너무 많다." (창신1동 주민 김모씨) 차량이 통과할 수 없다는 표지판과 함께 상당히 가파른 골목길이 보인다. 오르막에 지친 노인들과 원단을 실어 나르는 오토바이들이 힘겹게 이동한다 차량진입이 어려운 곳. 도시가스도 제대로 연결되지 않은 곳. 삭막한 쪽방들이 즐비한 이곳. 27일 찾은 서울의 도심 종로구 창신동의 모습이다. 외국인 ... 서울 응암2구역에 '2400가구 아파트 단지 조성' 서울 응암동 재개발 구역에 2400여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26일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5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응암동 응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9만4192.2㎡면적에 건폐율 20.23%, 용적률 240.51%를 적용,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로 아파트가 조성된다. 오는 2016년 3월에 착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