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2월 '선전'..6달 만에 내수·수출 쌍끌이 기아차가 모처럼 웃었다. 근무일수 증가와 해외판매 호조의 영향으로 지난달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하는 쌍끌이에 성공했다. 내수와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이다. 기아차는 3일 지난달 내수 3만5000대, 해외 20만7799대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4%, 20.5%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내수실적 증대에는 근무일수 ...   美 주택지표 부진 '하락' 미국 뉴욕 증시는 21일(현지시간) 주택지표 부진 등의 이유로 하락했다. ◇다우 지수 주가 차트 (사진이토마토)다우지수는 29.93포인트(0.19%) 하락한 1만6103.30에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4.13포인트(0.10%) 밀린 4263.41을, S&P500지수는 3.53포인트(0.19%) 내린 1836.25를 기록했다. 미국의 주택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 시작부터 먹구름..일본차, 올해도 쉽지 않다! 디젤 열풍 속에 일본차로서는 올해도 국내시장 공략은 요원할 전망이다. 한 해 시작을 알리는 1월부터 최악의 성적표를 내놓으며 출발대에서 삐긋했다. 지난달 일본차는 총 1450대 판매되며, 수입차 시장점유율 9.8%에 그쳤다. 지난해에도 부진의 연속이었지만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10% 밑으로 떨어진 적은 없었다. 지난해 일본차의 점유율은 14.1%, 가장 낮았던 달인 지난해 10월 점유... 美 2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 81.2..예상 상회 미국의 이달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확인됐다. 14일(현지시간) 미시건대학교와 톰슨로이터는 2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가 81.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80.2를 능가하는 수준이며 6개월래 최고치다. 지난 1월에도 동일한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추운 날씨에도 주가 랠리와 집값 상승세 등이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데 일조했다는 ... '디펜딩 챔피언' BMW "올해 4.5만대 판매" 자신 국내 수입차 시장 1위 BMW그룹이 올해 판매 목표를 4만5000대 이상으로 늘려 잡았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13일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열린 '2014년 BMW 사업발표회'를 통해 "올해도 두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난해 4만667대를 판매했으니 올해는 4만5000대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BMW 그룹은 BMW 3만3066대, 미니(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