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2월 내수 1만300대..2004년 이후 2월 최대 한국지엠은 2월 한 달 간 내수시장에서 1만30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04년 이후 2월 판매로는 역대 최대치다. 내수에서는 크루즈와 말리부가 지난해 2월에 비해 판매 호조를 나타내며 한국지엠의 성장을 이끌었다.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을 선보이고, 디젤 모델을 통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는 크루즈는 전년 동월 대비 51.8% 증가... 2월 르노삼성차, 내수 호조..수출은 부진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QM5의 판매 증대에 힘입어 내수에서 호조세를 보였다. 반면 수출에서는 전 차종이 감소하는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대조를 이뤘다. 르노삼성차는 3일 지난달 내수 4821대, 수출 2896대 총 771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16.7%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수출은 무려 61.3% 감소하는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내수시장에서는 SM3와 QM5... 기아차, 2월 '선전'..6달 만에 내수·수출 쌍끌이 기아차가 모처럼 웃었다. 근무일수 증가와 해외판매 호조의 영향으로 지난달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하는 쌍끌이에 성공했다. 내수와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이다. 기아차는 3일 지난달 내수 3만5000대, 해외 20만7799대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4%, 20.5%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내수실적 증대에는 근무일수 ... 올해도 수입차 공세..국산차 5개사 대응방안은 올해도 수입차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수입차의 공세를 막고 판매를 신장시킬 계획이다. 가장 핫한 키는 현대차가 쥐고 있다. 이달 출시되는 쏘나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09년 YF쏘나타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완전 변형)돼 출시되는 7세대 쏘나타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수년간 보인 판매량 ... (인사)쌍용차 2014년 정기 임원인사 <승진> ◇상무 ▲정용원 경영관리담당▲김헌성 서비스담당▲류재완 동부지역본부장▲송승기 생산1담당 ◇상무보 ▲이상구 법무지원실담당▲나경열 서울강남지역본부장▲박찬중 충청지역본부장▲장성호 생산기술담당▲조용훈 생산관리/물류담당▲허인구 생산3담당▲박진수 자금/IR 담당▲이승진 관리담당▲김선경 전장연구개발담당▲유정상 프로젝트관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