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한신 베테랑 포수' 후지이 "오승환과 배터리를 이뤄 기쁘다" 올해부터 '대구의 수호신'에서 '간사이 수호신'으로 변신한 오승환(32). 일본 팀과의 대결은 이제 시작이지만, 오승환은 든든하다. 한신의 주전 포수인 후지이 아키히토(38)가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기 때문이다. 팀의 고참인 그는 오승환의 입단 사실이 확정되자 가장 반긴 선수로 알려져 있다. 말로만 반기는 것이 아니다. 오승환의 완벽한 적응을 도와주기 위해 최근 한국어 공... (인터뷰)오승환 "강하고 꾸준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2년간 총액 9억엔(계약금 2억엔, 연봉 3억엔, 연간 인센티브 5000만엔)의 계약을 맺고 일본 무대로 진출한 한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일본에서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다.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시작으로 대구의 사자에서 간사이의 호랑이로 변신한 오승환은 새로 접하는 환경에 결코 낯설어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오승환은 기자들도 속깊은 말을 끌어내기 무척 ... (부음)박진환씨(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운영1팀 대리) 조모상 ▲박진환(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운영1팀 대리)씨 조모상 -일시 : 2014년 3월 9일 오후 12시40분-빈소 : 성바오로병원 장례식장 2호실-발인 : 2014년 3월 11일 오전 6시-장지 : 서울 서초동 원지동 추모공원-연락처 : 성바오로병원 장례식장(02-958-2444) (부음)장민석씨(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외야수) 부친상 ▲장민석(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야수)씨 부친상 -일시 : 2014년 3월 8일 오후 7시30분-빈소 :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 2층 9호-발인 : 2014년 3월 11일 오전 7시-연락처 : 영락공원 장례식장(051-790-5000) (NPB)한신 공식발표 "오승환 투구 동작, 아무 문제 없다" 그동안 문제됐던 오승환(32·한신타이거즈)의 이중투구 동작 논란에 대해 한신 구단이 구단 임원 발표를 통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점을 명백히 했다. 이미 이같은 내용은 6일 다수의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이지만 한신의 구단 간부가 직접 이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오승환은 이번 논란과 관련한 부담을 덜어낼 것으로 보인다. 요쯔후지 케이치로 한신 타이거즈 전무는 9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