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쌍용건설 회생절차 개시결정 법원이 쌍용건설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재판장 이종석 파산수석부장판사)는 9일 쌍용건설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쌍용건설은 시공능력평가순위 16위에 해당하는 대형건설업체로서 국내 하도급 협력업체가 1480개에 이르는 등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신속하게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하... (2013국감)무역보험공사, 부실 건설사 채권 3504억 보유..기금 손실 우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법정관리, 워크아웃 등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대형건설사의 채권을 무더기로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 보험금 지급 때 무역보험기금 손실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이 무역보험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등 구조조정 대상기업 중 무역보험공사가 거액의 채권을 보유한 건... (1보)쌍용건설, 5개 은행 워크아웃 개시 '합의' 27일 금융감독원은 쌍용건설의 5개 주채권은행이 쌍용건설에 대한 워크아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변양균 전 실장, 김석원 前쌍용 회장 상대 소송 패소(종합) 참여정부시절 대통령 정책실장을 지내다 '신정아 스캔들'에 휘말려 물러난 변양균씨(64)가 김석원(67) 전 쌍용그룹 회장 부부를 상대로 낸 3억대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5부(재판장 한영환)는 11일 변씨가 "김 전 회장 부부가 2008년 검찰조사와 서울서부지법 재판과정에서 자신에게 뇌물을 줬다고 허위 진술했다"며 김 전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쌍용차, 4월 전체 판매대수 1만대..전년比 3.2%↓ 쌍용차(003620)는 지난 4월 내수 4004대, 수출 6007대 등 총 1만11대를 판매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같은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3.2% 감소했고, 전월대비로는 7.2%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