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리아, '랏츠버거·화이어윙' 할인 롯데리아는 신학기를 맞아 다음달 3일과 4일 '리아데이(Ria Day) 랏츠버거·화이어윙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첫날인 3일 랏츠버거를 약 45%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판매하고, 둘째날인 4일 화이어윙(2조각)을 1+1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틀 동안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은 제외된다. 랏츠버거는 호주 청정우 패티와 케첩이 ... 미스터피자, 신제품 선보이며 가격 또 인상 미스터피자가 새로운 제품을 내놓으면서 종전 제품보다 가격을 인상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는 이날부터 신제품 '홍두깨번' 피자를 레귤러 사이즈 2만8500원, 라지 사이즈 3만5900원에 판매한다. 이 가격은 지난해 선보인 4종의 프리미엄 피자와 비교해 라이 사이즈는 같지만, 레귤러 사이즈는 600원으로 소폭 올랐다. 앞서 지난해에도 에그타, 맘마미아 등 제...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주니어' 출시 롯데리아는 대표 한우 제품인 한우불고기에 이어 '한우불고기 주니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우불고기 주니어'는 기존 한우불고기 본연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가격과 양에 대한 부담을 줄인 제품이다. 가격은 단품이 4600원, 세트가 6400원이다.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우불고기 주니어와 디저트, 음료로 구성한 '한우불고기 주니어팩'을 1만900원에 판매한다. 한... 패스트푸드, 가맹점 확대로 본격 경쟁체제 국내외 패스트푸드 업계가 올해 가맹점 확대를 통한 경쟁체제에 돌입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현재 50여개인 가맹점을 올해 말까지 100여개로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가맹점은 이달 기준 총 53개로 전체 344개 매장 중 약 15% 수준에 해당한다. 지난 2010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에 속도를 내 올해는 그동안 확보한 매장 수의 2배에 달... 롯데리아, 불고기·새우버거 100원 인상 롯데리아는 오는 14일부터 일부 품목의 가격을 평균 2.5%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상 대상은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등 단품 2품목과 일반 세트류 18품목, 드링크류 6품목 등 총 26품목이며, 인상 금액은 100원~300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는 기존 3200원에서 100원 오른 3300원에 판매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자체적으로 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