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공, 17일부터 시니어 사원 350명 채용 접수 한국도로공사가 취업 취약계층인 고령자 일자리 창출과 운행 제한차량 근절을 위해 55세 이상 시니어 사원 350명을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시니어 사원은 4월~9월까지 6개월간 전국 99개 고속도로 톨게이트 입구차로에서 운행제한 차량 검측 및 단속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하루 6시간 격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월 급여는 70만원이다. 채용 접수는 오는 17일~21일... 도공, 고속도로부지에 통일희망나무 1500만그루 식재 한국도로공사가 통일시대를 대비해 2016년까지 고속도로부지에 나무 1500만 그루를 심는다. 도공은 13일 황폐화된 북한산림 복구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통일 희망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도공은 직원 및 가족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자발적 기부펀드인 통일희망나무통장을 만들어 재원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나무심기를 추진한다. 통일 희망나... 경부 '힐링 둘레길', 아름다운 톨게이트 최우수상 수상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 '힐링 둘레길'이 가장 아름다운 톨게이트 휴식공간으로 선정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2일 개최한 '아름다운 톨게이트 휴식공간 선발대회'에서 지역 예선을 통과한 8개 톨게이트가 경합을 결인 결과, 서울톨게이트 ‘힐링 둘레길’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톨게이트 둘레길에는 화단과 분수연못, 야생화 단지 등이 조성돼 운전에 지... (2013국감)18개 고속도로, 이용률 '저조'..6천억원 손실 국가예산으로 건설된 18개 재정 고속도로도 교통량 예측 대비 이용률이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후덕(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이후 개통된 18개 재정 고속도로의 이용률은 교통량 예측대비 실제 이용률이 48.6%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중북내륙 노선을 제외하고는 ... (2013국감)도로공사, 자녀학비·퇴직금 과다 지급 25조원 부채를 안고 있는 한국도로공사가 자녀 학비를 상한액 없이 지원하고 규정보다 많은 퇴직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소속 직원에게 89억3300만원을 자녀 학비보조수당으로 지급했다. 안전행정부의 상한액 규정을 적용했을 경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