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재건축 소형주택 의무 공급비율 폐지 과밀억제권역 주택 재건축 사업시 강제되던 소형주택 의무공급 규정이 폐지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재건축 규제개혁의 첫번째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택재건축사업에 대해 국민주택 규모 이하 건설비율(60%이상) 등 최소 제한만 남기고 소형평형(60㎡ 이하) 공급... 차사고 후유장애 집중치료 '국립교통재활병원' 10월 개원 자동차사고 후유 장애인의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사회복귀 등 포괄적인 재활의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국립교통재활병원이 오는 10월 경기도 양평에서 개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 국립교통재활병원을 준공, 10월 개원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자동차사고 부상자들이 사고 후 빠른 시간 안에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어졌다. 국... 2020년까지 대도시권 평균 통행속도 15% 빨라진다 오는 2020년까지 대도시권의 평균 통행속도가 현재 36.4km/h에서 41.7km/h로 빨라지고, 대중교통분담률은 37.4%에서 46.5%로 향상될 전망이다. 교통혼잡비용과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10%씩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교통위원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 변경안과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 집행실적평가, 대전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등 3... (인사) 국토교통부 <전보> ◇과장급 ▲재정담당관 강주엽 ▲수자원개발과장 이성혜 ▲도로정책과장 강희업 국토·환경부 공동 '새봄맞이 하천정화 캠페인'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세계 물의날을 맞아 19일 오후 세종시 금강변에서 하천정화캠페인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공동 캠페인은 부처간 협업을 통해 수량(국토부)과 수질(환경부)의 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양부처 차관과 수자원공사 사장, 국토관리청, 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 물관리 주요 기관 관계자와 하천관리원, 환경지킴이 등 현장종사자와 지역주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