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학기영향' 전월세거래량 전월비 42%↑ 지난달 신학기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전월세거래량이 급증세를 보였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전국 전월세 거래는 14만4492건으로 지난달 보다 42.2% 급증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6.2% 증가한 거래량이다. (자료제공국토부)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만3128건이 거래되며 지난해 같은달 대비 5.3% 증가했고, 지방은 5만1364건으로 8.0% 늘었다. 서울은 3.9%, 강남... 국토부, 재건축 소형주택 의무 공급비율 폐지 과밀억제권역 주택 재건축 사업시 강제되던 소형주택 의무공급 규정이 폐지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재건축 규제개혁의 첫번째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택재건축사업에 대해 국민주택 규모 이하 건설비율(60%이상) 등 최소 제한만 남기고 소형평형(60㎡ 이하) 공급... 차사고 후유장애 집중치료 '국립교통재활병원' 10월 개원 자동차사고 후유 장애인의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사회복귀 등 포괄적인 재활의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국립교통재활병원이 오는 10월 경기도 양평에서 개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 국립교통재활병원을 준공, 10월 개원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자동차사고 부상자들이 사고 후 빠른 시간 안에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어졌다. 국... 2020년까지 대도시권 평균 통행속도 15% 빨라진다 오는 2020년까지 대도시권의 평균 통행속도가 현재 36.4km/h에서 41.7km/h로 빨라지고, 대중교통분담률은 37.4%에서 46.5%로 향상될 전망이다. 교통혼잡비용과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10%씩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교통위원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 변경안과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 집행실적평가, 대전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등 3... (인사) 국토교통부 <전보> ◇과장급 ▲재정담당관 강주엽 ▲수자원개발과장 이성혜 ▲도로정책과장 강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