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눈보라 피해 확산..연방정부 '폐쇄' 엄청난 눈보라가 미국 동부 연안을 통과하면서 워싱턴DC와 인근 지역을 덮쳐 연방정부가 폐쇄되고 최소 10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국립기상청(NWS)의 발표를 인용해 미국의 버지니아주 북부, 메릴랜드주, 펜실베이니아주, 델라웨어주를 비롯한 뉴잉글랜드 남부에 많은 눈이 내려 피해가 속출하고 ... "우면산 산사태 공사강행 압박으로 자살, 업무상 재해" 지난 2011년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로 인근 건설현장에 공사차질이 빚어졌음에도, 발주처인 SH공사로부터 공기를 맞추라는 요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공사현장 책임자의 죽음을 법원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했다. 서울고법 행정합의7부(재판장 민중기)는 유족 임모씨(52·여)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MLB)애틀란타-워싱턴전, 총격 사건으로 연기..다음날 더블헤더 충격적인 총기사고 여파가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도 미쳤다. MLB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워싱턴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1위팀과 2위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다. 원정팀 애틀란타는 시즌 89승 60패, 승률 5할9푼7리로 동부지구 우승에 매직넘버 '4'를 ... 워싱턴 해군사령부 총기난사 사건..최소 13명 숨져 미국 워싱턴 D.C의 해군기지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13명이 숨졌다. ◇워싱턴 총격사건 용의자(사진출처FBI) 16일(현지시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경 워싱턴D.C 해군사령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1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수사국(FBI)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아론 알렉시스(34)라는 이름의 텍사스 ... 美정치권 또 예산전쟁 조짐..금융시장 흔들까 연방정부 자동지출 삭감(시퀘스터)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했던 미국 여야가 또 다시 '예산전쟁'에 돌입할 조짐을 보이면서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美정치권, 예산안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 '예고' 주요 외신들은 미국 여야 갈등이 금융시장 패닉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낮지만 그 영향은 과거보다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좌), 존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