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북까지 퍼진 AI, 내륙 감염 시간문제..당국 초긴장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이 서해안에 이어 내륙으로도 확산될 분위기다. 지난주 충남 부여에서 AI가 확인된 데 이어 충남 천안과 충북 진천 등에서도 AI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이다. 충북은 영남과 강원권에 인접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충남 천안의 오리농장이 AI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 완성차 5개사, 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완성차 5개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주로 배터리나 냉각장치,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등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점검 및 보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명절에는 교통체증이 심각하고 예상치 못한 불량이나 사고가 일어나 더 심한 교통체증을 초래하... 쌍용차, 10개 휴게소에서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쌍용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4일 동안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 보충 등으로 마련된다. ... '15개월 딸' 베란다 방치 사망..부모 항소심서 형 가중 생후 15개월 된 딸을 추운 베란다에 방치해 사망하게 한 부모에게 법원이 항소심에서 형을 가중했다. 대전고법 형사합의1부(재판장 이원범)는 자신의 아이를 방치해 사망하게 한 혐의(유기치사)로 기소된 고모씨(24·여)와 동거남 김모씨(31·남)에 대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