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서울시장 빅3 김황식·이혜훈·정몽준, 3파전 경선 확정 27일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전 최고위원, 정몽준 의원이 경쟁을 펼치게 됐다. 당초 양자대결 논란이 있었으나 최종 논의 끝에 삼자구도가 확정됐다. 이외에도 대구, 강원, 충남 지역의 경선 후보 역시 정해졌다. 다만 경기도의 경우 정밀 여론조사 후 발표될 예정이다. 김재원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 박원순, '교육도시 계획' 발표..지방선거 발동거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선을 향한 첫걸음에 나섰다.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책을 통해 호소하겠다는 각오로 보인다. 아울러 '소프트 파워'를 내세움으로써 상대적으로 개발 위주의 공약을 앞세운 새누리당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보이겠다는 의도도 깔려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 시장은 27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에... 與 '김황식 몰아주기' 논란 서울 컷오프, 오늘 결론 새누리당은 27일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여성 우선 공천 지역을 기존 7곳(서울 종로·서초·용산구, 부산 중구, 대구 중구, 경기 과천·이천시)으로 한정하고 추가 지역 확대는 없는 것으로 확정했다. 다만 여성 및 장애인 등 정치적 소수자를 위해 10%의 별도 가산점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광역단체장 컷오프(서울·경기·대구·충남) 심의 역시 이날 결론지을 예정이다. 김재... 여야, 4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여야 원내대변인단이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달 16일, 24일, 29일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여는 등의 4월 임시국회 일정을 발표했다. 홍지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정호준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4월 임시국회는 4월 30일까지 예정돼 있으며 4월 1일과 2일에는 여야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기로 돼있다. 2일 예정된 새정치민주연합의 교섭... 정부, 北 '박근혜' 비방에 "매우 유감" 정부는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으로 비난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다시는 이와 같이 무례한 위반 행위를 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반응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사진)은 27일 "북한이 조평통의 명의로 26일과 27일 연이어 우리 국가원수의 정상적인 외교활동까지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말로 비방한 것은 남북 간 합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임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