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2.4%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를 2.4%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애인연금을 단독 수급하는 수급권자는 종전 9만6800원에서 2300원 오른 9만9100원을 받게 된다. 부부가 수급하는 수급권자의 경우 기존 15만4900원에서 3700원 인상된 15만8600원을 기초급여로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장애인연금은 기초급여와 소득수준에 ... 복지부, 노인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 예고 보건복지부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기획 현지조사를 한다고 31일 사전 예고했다. 이번 현지 조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운영 실태분석과 문제점 도출을 통해 제도 개선 등 제도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 단위 행정조사다. 복지부는 이번에 지자체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아 장기요양급여비용 서비스 질 적정성 여부와 수급자 ... 여야정 협의체, 시작부터 진통..기초연금법 4월처리 난망 4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재개된 '기초연금 여야정 협의체'가 시작부터 삐거덕대며 기초연금법 4월 처리가 난제임을 드러냈다. ◇ 국회 사랑재 기초연금 여야정 협의체 전체회의 ⓒNews1 여야정 협의체는 31일 국회 사랑재에서 협의를 재개했으나 야당 측 김용익 의원이 중간에 퇴장하는 등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유일호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협의체가 다... 국민연금 급여액 다음달부터 1.3% 인상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국민연금 수령액이 1.3% 인상되고, 기초노령연금의 월 수령액도 2300원 오른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1.3%가 반영된 결과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수급자들의 기본연금액은 본인의 기존 연금액에 따라서 월 1000원에서 2만1000원까지 오른다. 부양가족연금도 연간 연금액을 기준으로 배우자는 24만4690원, 자... 2040년 10명 중 3명은 '노인'..노년부양비도 3배로 '껑충' 앞으로 25년 후인 2040년에는 인구 10명 중 3명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부양해야 할 고령인구(65세 이상) 수를 나타내는 노년부양비도 현재보다 3배 이상 껑충 뛰게 된다. 저출산과 고령화 영향이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3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12.2%로 약 30년 전인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