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0대그룹, 올해 협력사에 1.7조 지원 30대 그룹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1조7000억원을 투입한다. 협력사의 기술력을 높이고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오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경제계의 2014년 동반성장 실천 계획과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지원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과 최병석 삼... '하늘이 준 한화의 휴식', 삼성-한화 3일 대전경기 취소 3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밭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간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로써 한화는 '8연전'의 강행군을 피할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5시 20분경 대전 경기의 우천 순연을 결정했다. 대전은 이날 오후부터 비가 꾸준히 내렸다. 결국 그라운드가 많이 젖었고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한화는 이번 취소로 인해 부담이 ...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시즌2 스타트 한화는 1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를 방문해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시즌 2 협약식을 가졌다.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된 문화소외지역 과학교육 지원사업이다. 문화로부터 소외받는 사각지대에 대한 집중 후원이다. 한화 임직원 봉사자 1551명이 참여해 883시간 동안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학습을 진행, 아동 3891명이 실험과 이론학습, 캠프 등... 경실련 "재벌총수 일가 보수 공개돼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일 등기임원의 보수 공개에 대해 "공개 대상과 공개 내역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재벌총수와 그 일가가 등기임원에서 물러나거나 등록하지 않아 보수를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자본시장법 통과로 인해 연간 5억원이 넘는 등기임원의 보수 공개가 의무화 되면서 지난달 31일 주요기업 임원들의 개인별 보수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김승연 한화 회장, 지난해 연봉 331억원 중 200억원 반납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연봉 331억2700만원 중 200억700만원을 반납하면서 131억20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화그룹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한화건설 52억5200만원, 한화케미칼(009830) 26억1200만원, ㈜한화 22억5200만원, 한화L&C와 한화갤러리아 각각 15억200만원의 연봉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