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영 해수부 "발 빠른 행정으로 신뢰 회복할 것" 이주영 해양수산부 신임장관은 "해수부가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발 빠른 행정, 성과 있는 행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연이은 안전사고로 국민들이 불안을 느끼고 있고, 신설부처로 짜임새가 부족하다는 평도 있다"며 "정책의 효과가 국민과 해양수산 종사자의 손에 잡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주... 이주영 장관 후보 청문회.."해수부 폐지 동의 인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4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도덕성과 업무능력 등을 집중 검증했다. 먼저 해수부 장관으로서 해당 전문성 부족에 대한 문제제기와 '이명박 정부' 출범 초 해수부 폐지에 찬성표를 던진 것 등에 대한 추궁이 이어졌다. ◇이주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News1 민주... 이주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 오늘 인사청문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4선 의원인 이 후보자는 지난달 7일 윤진숙 전 장관이 실언 논란으로 해임되면서 후임자로 내정됐다. ◇이주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News1 민주당은 이 후보자의 주택 부동산투기 의혹과 해수부 장관으로서 관련 분야에서 종사한 적이 없는 점 등... 올해 항만 물동량 2441만TEU 전망..전년比 4.1%↑ 해양수산부는 올해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목표를 2441만TEU로 설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2344만TEU보다 97만TEU(4.1%) 많은 것으로 매월 평균 8만TEU 이상을 더 처리해야 가능하다. 주요 항만별로는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75%를 담당하는 부산항의 경우 지난해 대비 3.3% 증가한 1825만TEU를 목표로 수출입화물은 905만... 해수부, 낚시업 경영인 전문교육 의무화 올해부터 낚시터 업자와 낚시 어선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2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낚시인의 안전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낚시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낚시 관련 안전사고나 낚시터 환경훼손이 줄고 건전한 낚시문화도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낚시 전문교육은 지난해 9월 시행된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