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길재 "통일부 안 보인다는 지적, 격려라고 생각"(종합)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최근 대통령의 '통일 대박' 발언 등으로 시작된 '통일' 국면에 역할이 없다는 지적에 "더 열심히 일했으면 한다는 격려의 차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류 장관은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의 "통일부의 역할이 없다는 비판에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당연히 공직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최선... 새정치연합 선대위 '새정치승리위원회'로 명명 새정치민주연합이 11일 출범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새정치승리위원회'로 명명했다. 선대위의 조직 구성도 완료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약속과 새정치의 실천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 내고자 선대위 명칭을 새정치승리위원회로 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문재인 의원 등 대선후보급 인사 5명이 공동 선대위... 새정치연합, 지방선거 대비 총력 체제 성큼 그간 당 안팎으로부터 기초선거 무공천 논란에 시달려온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천으로 입장을 선회한 뒤 내홍을 딛고 빠르게 6.4 지방선거 준비 모드로 전환한 모습이다. 통합을 성사시킨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에 문재인·손학규·정세균·김두관·정동영 상임고문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 이른바 '2+5' 무지개 선대위를 출범시킨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선대위가 11일 오... '기초공천' 논란 끝낸 새정치 광역후보들, 본격 선거 행보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입장을 일단락한 가운데, 지방선거 예비후보들도 속속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있다. 여의도와 거리를 두던 박 시장이 최근 여의도 인사들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 또 선거캠프 구성도 준비되고 있다. 박 시장은 10일 저녁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 서울시장 출마자 중 지지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정몽... (뉴스통인사이드)마크 파버 "바이오·기술주 하락, 美 증시 폭락 초기 단계"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마크 파버 "바이오 · 기술주 하락, 美 증시 폭락 초기 단계" (뉴스토마토) ▶韓, GCF 비공식 이사회 열고 '재원' 논의 (뉴스토마토)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2+5' 체제 (뉴스토마토) ▶삼성증권(016360), 구조조정 돌입..3년 만에 희망 퇴직 (뉴스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