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그룹,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행사 지원 한화그룹은 충청지역봉사단을 통해 '한화와 함께 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외가방문 프로그램'을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로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다문화 12가족 24명이 베트남 고향 방문의 기회를 얻었다. 이와 함께 봉사단과 다문화 가족 30여명은 현지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활동 및 의료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의... 한화그룹 신임임원, 첫 업무는 '봉사' 한화그룹 서울지역 신임 임원 25명이 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을 찾았다. 이들은 임원 승진 첫 업무로 어린이들을 위해 생활관 실내·외 환경정화, 휴게공간 조성 및 화단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방 사업장 신임 임원들 역시 이날 사업장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신임 임원 봉... 경실련 "재벌총수 일가 보수 공개돼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일 등기임원의 보수 공개에 대해 "공개 대상과 공개 내역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재벌총수와 그 일가가 등기임원에서 물러나거나 등록하지 않아 보수를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자본시장법 통과로 인해 연간 5억원이 넘는 등기임원의 보수 공개가 의무화 되면서 지난달 31일 주요기업 임원들의 개인별 보수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김승연 한화 회장, 지난해 연봉 331억원 중 200억원 반납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연봉 331억2700만원 중 200억700만원을 반납하면서 131억20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화그룹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한화건설 52억5200만원, 한화케미칼(009830) 26억1200만원, ㈜한화 22억5200만원, 한화L&C와 한화갤러리아 각각 15억200만원의 연봉을 받... 김승연 회장, 한화서 지난해 연봉 22억5000만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한화에서 22억52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화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급여 없이 지난해 상여금 22억5200만원을 타갔다. 김회장의 상여금은 등기이사 보수총액인 38억8900만원의 58%에 해당하는 규모다. 심경섭 한화 사장은 급여 4억3200만원, 상여금 1억5400만원 등 총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