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침몰 여객선 사망자 신원 추가확인..18세 박성빈 양 신원 불명의 시신 1구를 추가 확인했다. 단원고 학생 박성빈양으로 확인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시30분 여객선 '세월호'에 탑승한 475명 가운데 179명이 구조됐고 6명이 사망, 290명이 실종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사망자는 승무원 박지영(22·여) 씨,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정차웅(17), 권오천(17), 임경빈(17), 교사 최혜정(25·여), 박성빈(18)으...  사망자 8명으로 늘어..실종 288명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이틀째인 17일 오전 실종자들의 시신이 사고 선박에서 속속 인양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를 전후해 잠수부들이 선체에 진입해 남성 시신 1구와 성별이 확실치 않은 1구의 시신을 선체 밖으로 밀어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현재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288명이다. 바닷속 시야가 흐리고 조류가 강해 구조에 난항을 ...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3번째 사망자 확인..단원고 학생 추정 진도 인근에서 침몰한 여객선의 사망자가 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학생과 선사 여직원 박지영(27)씨 등 2명이 숨졌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성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침몰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정말 죄송하다" 청해진해운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여객선사 측에서 공식 사과했다. 16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청해진해운선사에서 김영붕 기획관리실 상무와 김재범 기획관리부장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공식브리핑을 열었다. 청해진해운 측은 "이번 사고 발생에 대해 탑승 승객, 특히 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회사...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백혈병 공식입장 밝히겠다" 삼성전자가 자사 반도체 사업장과 백혈병 간의 연관성을 지적하고 나선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조만간 내놓는다. 김준식 삼성전자(005930)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14일 오전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산업재해로 의심되는 질환으로 투병 중이거나 사망한 직원의 가족과 반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