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역보험공사-캠코, 수출 中企 재기 지원 MOU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수출 중소기업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힘을 모은다. 무역보험공사는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캠코와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수출 중소기업인 재기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해 7월 이후 정부가 추진한 공공기관 협업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채권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실패한 수출 중소... 하루만에 징계통보, 제재내용 공개..마음 급한 금감원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 부당지원과 관련한 김종준 하나은행장의 징계 내용을 이례적으로 빨리 공개했다. 지난주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린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다. 당국이 징계의 적절성 시비 논란를 덮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4시께 금감원 홈페이지에 하나캐피탈 관련 제재내용을 공시했다. 통상적으로 제재 내... (뉴스통인사이드)합수본, 항해사 3명·기관장 구속영장 청구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합수본, 항해사 3명 · 기관장 구속영장 청구 (뉴스토마토) ▶기획재정위 법안소위 '조특법' 처리 예정 (뉴스토마토) ▶KT(030200), 임직원 8000여명 회사 떠난다 (뉴스토마토) ▶'주가조작 의혹' 셀트리온(068270) 김형기 부사장 소환 조사 (뉴스토마토)... 산업부, 中企 오존층 파괴 물질 감축 기술지원 정부가 오존층 파괴 물질을 사용하는 중소기업이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다른 물질로 대체할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오존층 파괴 물질 대체전환 촉진 기술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해 매년 3억원씩 앞으로 7년간 2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존층 파괴 물질은 흔히 알려진 프레온가스와 할론, 수소염화불화탄소 ... 금감원, 유병언 前세모그룹회장 외환거래 불법여부 조사 금융감독원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前) 세모그룹 회장과 청해진해운을 대상으로 외국환거래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유 전 회장과 청해진해운에 대한 불법 외환거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 당시부터 청해진해운과 관련해 조사를 시작했다"며 "상시 모니터링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