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증시전망)펀드환매 진정 중..2천선 '노크' 증권가는 기관의 펀드환매가 진정되며 다음주(4월28일~5월2일) 코스피가 다시 한 번 2000선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2006선에서 출발해 1971선으로 마감하며 주간 단위로 1.63% 하락했다. SK하이닉스 등 일부 종목을 제외한 업종 대표주들의 1분기 실적은 대체로 부진했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거세진 기관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그러나 ... 하나금융, 1분기 당기순익 1927억원..전년比 33%↓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927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당기순익 감소는 국민행복기금 손상차손 650억과 KT ENS 협력업체의 대출사기 사건 관련 추가 충당금을 655억 추가 적립하면서 일회성 손실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다만 직전 분기보다는 순익이 1356억 증가했다. 실적신탁... KB금융, 1분기 순익 3735억원..전년比 9.2%↓ KB금융(105560)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7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순익 감소는 순이자마진(NIM)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방카슈랑스 등 수수료이익 감소에 주로 기인한 것이라고 KB금융 측은 설명했다. 순이자이익은 NIM 하락과 여신성장 정체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6.5%, 전분기 대비로는 6.2% 각각 감소했다. 순수수... 코스피, 외국인 선물 매도 충격..1970선 후퇴(마감) 코스피가 외국인의 선물 매도 충격으로 1970선까지 후퇴했다. 지수가 1% 넘게 떨어진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32거래일만에 처음이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6.68포인트(1.34%) 하락한 1971.66으로 마감됐다. 이날 외국인이 선물을 대거 매도하면서 지수는 낙폭을 키웠다. 우크라이나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불거지자 일부 외국인 투... (2시시황)코스피, 1970선 장중 저점..전 업종 하락 코스피가 1% 넘게 밀리며 장중 저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폭을 늘리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25일 오후 2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2.98포인트(1.15%) 내린 1975.3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49억원 매도하고 있고, 투신과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기관은 140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만이 1606억원 순매수... (1시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1%대 하락..1970선 후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낙폭을 확대해 1970선까지 밀려났다. 장중 저점 부근이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87포인트(1.04%) 내린 1977.4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0억원, 966억원 매도하고 있다. 개인만이 1129억원 순매수하고있다. ... KB금융, 베트남 어린이들에 자전거 1500대 전달 KB금융지주는 22일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에서 'KB희망자전거' 사업 협력 파트너인 어린이재단에 베트남 어린이에게 전달될 자전거 150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KB금융(105560)은 베트남 및 캄보디아 빈곤가정 어린이에게 자전거를 지원하는 'KB희망자전거'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임영록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해외 빈곤 아동과 그 가정에 꿈과 희망... KB금융, 직제개편 단행..정보보호·미래기획부 신설 KB금융지주가 고객정보보호와 대외업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금융(105560)의 직제는 기존 11부1국1실1연구소 체제에서 13부1국1실1연구소로 바뀌었다. 우선 그룹 고객정보보호 업무 총괄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직제 및 CISO 산하 정보보호부를 신설했다. 고객정보보호 업무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CIS... 금융지주사 1분기 실적 명암 갈릴 듯 국내 4대 금융지주사의 1분기 실적이 소폭 개선됐으나 회사별로 명암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주요 수익성지표인 순이자마진(NIM) 회복이 더딘 가운데 카드사 신규영업정지, KT ENS 협력업체 대출사기 등 돌발 악재가 희비를 갈랐다. 1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우리·하나 등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1조3000억원~1조6820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 완료 막판 돌발변수에 제동이 걸렸던 우리투자증권(005940) 패키지 매각이 완료됐다. 우리금융(053000)지주는 1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투증권+우리아비바생명+우리금융저축은행)를 농협금융지주에 매각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날 열린 임시이사회가 오전 중으로 끝났다"며 "우투증권 매각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전했다. 매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