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차기 원내대표 내달 8일 선출, 후보등록은 6일 새누리당은 오는 8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한다. 입후보자 등록은 6일 하루만 받는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29일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로 합동 토론회 없이 정견 발표로 대체할 예정"이라며 "원내대표는 10분, 정책위의장 후보는 7분의 발표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로 유력한 이완구 의원 ⓒNews1 현재 원내대표 ... 새누리, 朴 비판여론 본격 반박.."하야 주장, 갈등만 일으켜" 세월호 사고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새누리당이 본격적으로 반박과 여론 수습에 나서는 모습이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29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의 입장 표명 여부를 놓고 하야까지 운운하는 것은 세월호 참사로 상처받은 국민을 더 큰 갈등과 분열로 몰아넣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911 사태'는 여야가 앞장서서...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후보 등록 시작.."내가 강경파" 새정치민주연합이 28일과 29일, 이틀 간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내부 경쟁에 들어간다. 새 원내대표 선출은 다음달 8일 소속 의원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에 새로 선출되는 원내대표는 19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에 대한 권한과 더불어, 현재 예상되고 있는 '세월호 침몰 참사' 국정조사를 이끌어야 하는 막강한 책무를 갖게 된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창... 새정치연합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로 최종 원인규명" 새정치민주연합이 박근혜 대통령의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며 본격적으로 '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한 공세에 시동을 건 가운데, 새정치연합은 우선 상임위 차원에서 정부의 관리 소홀과 사고 후의 무능에 대해 따져 물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사고 수습 상황에 따라 공세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연합은 이번 주부터 정상화되는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상임위... 安·金 "대통령, '세월호 참사' 사과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반성과 사과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참사 재발 방지 입법화를 위한 상시국회를 제안하며 전면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가 나면 바꾸는 시늉만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또 다시 참사가 되풀이되는 이 지독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