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린이집 대기순번, 앱으로 확인하세요" 앞으로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싶은 부모는 시간·장소에 상관 없이 입소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한 어린이집의 입소 대기 순번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입소 대기자를 관리해야 하는 어린이집은 대기자 명부를 수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되고, 입소 순번이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기능을 갖춘 '어린이집 입소대기 관리시스템'을 오는 21일부터 ... 복지부, '저출산 극복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개최된다. 저출산 극복을 주제로 만혼·비혼문화 개선, 일-가정 균형 등 출산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공모 세부 주제는 ▲출산 ... '경력단절女' 월급 150만원..月 55만원 적어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경력단절 경험 없는 여성에 비해 월 평균 55만원의 임금을 덜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전국 25~59세의 결혼·임신 또는 출산경험이 있는 여성 58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력단절여성 등 경제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대상 중 취업경험이 있는 여성은 5493명, 취업경험 있는 여성 중 경력단절 여성은 3185명(58%)이... 10년새 어린이집 2배 증가..국·공립 비중은 5%대로 '제자리' 지난 10년새 어린이집이 2배 가까이 늘었지만, 국·공립어린이집이 차지하는 비중은 제자리 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년도 제1차 인구포럼에서 '보육서비스 공급의 적정성 진단과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어린이집은 지난 2003년 2만4142개소에서 2012년 ... '경단녀' 재취업 기회 확대..양육서비스 '취업모' 우선 지원 여성가족부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넓히고, 맞벌이 가정을 위한 자녀양육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여성가족부는 11일 서울청사 국무회의실에서 서울·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로 이같은 내용의 '2014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을 위한 민관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재진입 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