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언 핵심측근' 송국빈 다판다 대표 구속 오늘 결정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 일가의 비자금 조성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유 전 회장의 핵심측근 송국빈 다판다 대표(62)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은 송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가 2일 오후 3시 안동범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고 밝혔다. 수사팀은 전날 송 대표를 14시간에 걸쳐 조사한... 檢, 유병언 핵심측근 '다판다' 송국빈 대표 구속영장 청구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대표(73)의 핵심측근인 송국빈 다판다 대표(62)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1일 송 대표에 대해 특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송 대표가 구속되면 이번 ‘유병언 일가 비리사건’에서 첫 구속자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검찰에 따르면 송 대표는 회사자금으로 ... 검찰총장, '간첩증거 조작의혹' 관여 검사 2명 '정직' 징계 김진태 검찰총장이 '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위조'와 관련해 이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들을 중징계하기로 결정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30일 감찰위원회를 열고 수사와 공판에 참여했던 이 모 검사 등 2명에게 정직 1월을, 당시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장검사였던 최 모 부장검사에게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하고 이를 김 총장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검찰, 아해 전·현 대표 등 유병언 측근 피의자신분 조사 ‘세월호 참사’ 관련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 일가의 비자금 조성을 도운 유 전 회장의 핵심측근들을 잇따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은 1일 유 전 회장의 호를 따 사명으로 하고 있는 아해 이강세 전 대표와 이재영 현 대표, 다판다 송국빈 대표 등 유 전 회장의 핵심측근 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 정몽준 "네거티브에는 적극 대응하겠다"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을 뛰고 있는 정몽준 의원은 1일 선거 관련 네거티브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우선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네거티브 경선홍보물에 이의를 제기하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배포금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새누리당 대의원에게 발송될 김 전 총리의 홍보물에는 '원전 비리, 백지신탁, 국민 폄하 발언' 등 정 의원을 비방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