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성준 위원장, 고삼석 내정자 사실상 반대..파행 고착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고삼석 상임위원 내정자 임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일방통행식 위원회 운영을 강행하고 있어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최 위원장은 지난 24일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개인적으로 고삼석 내정자에 대한 법제처 검토의견이 적정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야당 추천 김재홍 상임위원이 최 위원장에게 방통위 정상화를 ... 방통위, KT에 '동의없이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여부' 조사 방송통신위원회가 다음달 중으로 KT에 대해 '이용자 동의없는 개인정보 제3자 제공 여부'를 조사하고 제재를 내릴 방침이다 . 방통위는 24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981만여건이 유출된 KT의 개인 고객정보에 대해 기술적·관리적인 조치 여부와 제3자 제공 여부 등에 대해 조사 후 다음달 제재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다음달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조사결과가 의결될... 김재홍 방통위원 전체회의 참석 "세월호 처방 매우 시급"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24일 전체회의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정적 SNS 활동에 대한 긴급 처방을 제시했다. 이날 김 위원은 전체회의 후 기자설명회를 열고 "그 어떤 것도 세월호 승객들의 비극과 국가공동체의 집단우울 현상을 치유하는 과제보다 우위에 설 수는 없다"며 "방통위 상임위원으로서 작은 도리라도 다하고자 전체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 방통위, 세월호 참사 SNS 활동 책으로 발간 방송통신위원회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최근 국내외 SNS활동 내용을 초중고 인터넷윤리 학습 자료집에 교훈사례로 수록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특히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근거없는 왜곡과 악의적인 비방으로 지탄받는 SNS 활동을 벌인 개인이나 그룹과 그 내용을 교육자료에 수록하고 긍정적인 활동으로 누리꾼과 시민사회의 호응을 받은 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