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연합 광주시장 후보 윤장현 낙점..후폭풍 거셀 듯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결국 윤장현 예비후보를 6.4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로 낙점해 '경선 없는 전략공천' 논란이 번지는 분위기다.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사진)은 2일 밤 브리핑에서 "당헌 101조 3항에 의해서 광주광역시 광역단체장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선정하고, 후보자로 윤장현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사진박수현 기자) 박 ... 기초연금법, 직권상정 후 본회의 처리 가능성 높아 기초연금법이 여야 원내지도부 합의로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 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약 3시간이 넘도록 의원들의 총의를 모았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 절충안의 직권상정과 수정동의안을 본회의에 절차를 거쳐 상정하는 방법을 포함, 본회의 상정방법을 지도부에 위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 김용익 "의원직 사퇴서 제출"..기초연금 합의 항의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도부의 기초연금 타협에 항의 차원에서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인 김 의원은 2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야당이 여당의 법안을 통과시켜주기 위해 하루 동안에 보건복지위원회, 법사위, 그리고 본회의까지 통과를 시켜주는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나"고 지도부를 강하게 성토했다. 김 의원의 발언은 의원실에... 새정치연합, '기초연금법' 내부 진통 계속 새정치민주연합이 1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기초연금법' 관련 당론을 모으지 못하고 오후에 다시 번 의원총회를 소집했으나 결론이 쉽게 나오지 않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 절충안 처리 찬반을 묻는 사전 조사에서 63명이 "처리에 찬성한다", 44명이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절충안은 새정치연합이 반대하... '대통령 사과', 하루 새 입장 바꾼 제1야당 대표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 사과에 "국민께 위로되길 바란다"던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하루 사이 "오히려 분노를 더하고 말았다"며 달라진 입장을 내놨다. 김 대표는 30일 당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어제 뒤늦게나마 대통령의 사과가 있었다. 국민께 위로가 되길 바랐지만 오히려 분노를 더하고 말았다"라고 말했다. 전날 있었던 의원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