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통법 국회 본회의 통과..10월 시행 예정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일 국회는 법제사법위원회 및 본회의를 열고 단말기유통법 등을 통과시켰다. 단통법은 휴대폰 보조금 시장의 투명화를 위해 이통사뿐 아니라 제조사도 보조금 규제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특히 단말기별 출고가·보조금·판매가를 홈페이지 등에 공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 최성준 위원장, 고삼석 내정자 사실상 반대..파행 고착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고삼석 상임위원 내정자 임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일방통행식 위원회 운영을 강행하고 있어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최 위원장은 지난 24일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개인적으로 고삼석 내정자에 대한 법제처 검토의견이 적정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야당 추천 김재홍 상임위원이 최 위원장에게 방통위 정상화를 ... 방통위, KT에 '동의없이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여부' 조사 방송통신위원회가 다음달 중으로 KT에 대해 '이용자 동의없는 개인정보 제3자 제공 여부'를 조사하고 제재를 내릴 방침이다 . 방통위는 24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981만여건이 유출된 KT의 개인 고객정보에 대해 기술적·관리적인 조치 여부와 제3자 제공 여부 등에 대해 조사 후 다음달 제재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다음달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조사결과가 의결될... 김재홍 방통위원 전체회의 참석 "세월호 처방 매우 시급"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24일 전체회의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정적 SNS 활동에 대한 긴급 처방을 제시했다. 이날 김 위원은 전체회의 후 기자설명회를 열고 "그 어떤 것도 세월호 승객들의 비극과 국가공동체의 집단우울 현상을 치유하는 과제보다 우위에 설 수는 없다"며 "방통위 상임위원으로서 작은 도리라도 다하고자 전체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