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이슬러, 1분기 7억달러 적자..M&A 비용 탓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크라이슬러가 적자 전환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크라이슬러 그룹은 1분기 6억90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6600만달러 순익에서 크게 위축된 것으로 이탈리아 자동차 그룹인 피아트와의 인수합병(M&A) 비용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이슬러는 지난 1월 피아트의 ... 러시아 "우크라이나 선거 결과 존중"..EU는 러시아 추가 제재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주민 투표가 친러시아계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반면 유럽연합(EU)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결정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크렘린궁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 주민들의 의지를 존중한다"며 "민주적인 절차에 따... 우크라 동부 주민투표..내부 분열 위기 '가시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분리·독립을 묻는 주민투표에 많은 수의 주민들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내분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지난 주 정부 군의 유혈 진압으로 동부 지역 주민들의 민심이 악화된 점도 분리·독립 움직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유혈 충돌로 민심 급 반전..분리·독립 찬성 89%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도네츠크 친러시아계 분리주의 세력이... (외신브리핑)美 3월 도매재고 예상 상회-폭스비즈니스 외신 브리핑 출연: 우성문 기자(뉴스토마토) ▶美 3월 도매재고 예상 상회 - 폭스비즈니스 지난 3월 미국 도매재고가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도 웃돌았는데요. 이소식 폭스비즈니스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9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3월 도매재고가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월 수정... EU "우크라이나 주민 투표는 불법" 유럽 연합(EU)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주민투표 강행에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선거가 치러지지 않도록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더욱 강력한 신호를 보냈어야 했다"며 "이번 선거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규정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와 루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