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크라 동부, 러시아 귀속 '희망'..각국 대책 마련 '분주' 우크라이나 동부 반군 지도부가 주민투표 결과를 토대로 러시아에 합병을 요청했다. 러시아는 이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우크라이나가 둘로 쪼개질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도네츠크 분리·독립 지도부가 러시아 편입을 공식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데니스 푸쉴린 도네츠크인민공화국 공동의장은 이날 "주민들의 뜻과 ... (상품데일리)우크라 불안에 유가 100달러 돌파..금값도 반등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정정불안 탓에 상승했고 금값도 안전자산이 인기를 끌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WTI는 전일보다 60센트(0.6%) 상승한 배럴당 100.5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 시장에서 거래된 6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88센트(0.81%) 오른 배럴당 108.77달러를 나타냈다.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투표로 러... (외신브리핑)러시아 "우크라이나 주민투표 존중"-로이터 외신 브리핑 출연: 우성문 기자(뉴스토마토) ▶러시아 "우크라이나 주민투표 존중" - 로이터통신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주민 투표가 결국 친러시아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환영의 뜻을 밝혔는데요. 이소식 로이터통신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크렘린궁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주와 ... 러시아 "우크라이나 선거 결과 존중"..EU는 러시아 추가 제재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주민 투표가 친러시아계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반면 유럽연합(EU)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결정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크렘린궁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 주민들의 의지를 존중한다"며 "민주적인 절차에 따... 캐머런 "이민 장벽 쌓지 않을 것"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일자리를 얻기 위해 영국을 찾는 이민자들을 가로막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사진)가 "유럽연합(EU)에서 넘어오는 이주민을 막기 위해 장벽을 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캐머런 총리는 이어 "이민 인구 유입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지만, EU국 간에 인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