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 작년 적자 전환..올해도 예상 밖 순손실 예상 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2013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에 적자 전환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14일 소니는 지난해 1284억엔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의 415억엔 흑자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나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매출은 14.3% 늘어난 7조7600억엔으로 집계됐다. 실적 악화의 원인으... 카메라 사고 '해외 출사' 카메라 업체들이 제품 구매자들과 해외 출사를 떠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주력 카메라 판매 확대를 타진한다. 동시에 소비자로서는 해외에서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마련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9일 캐논 플래그십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1 X Mark II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로 떠나는 '마음껏 탐닉하라! 캐나다 ... (리뷰)만지작만지작..손 뗄 수 없는 '엑스페리아Z2' 지문인식과 음성인식 기능은 없다. 대신 방수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있다. 외부 소음을 줄여 음악을 깊게 들을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은 오직 여기에만 있다. 소니가 야심차게 내놓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에 대한 정리다. Z2는 전작인 '엑스페리아Z1'의 주요기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지적됐던 단점은 보완했다. 우선 엑스페리아Z2는 전작에 비해 크기는 커지고 두... 소니, 엑스페리아Z2 자급제 출시 속내는? 소니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를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급제 단말기 방식으로 출시한다. 소비자가 직접 스마트폰을 구입, 이동통신사에 가져가서 개통해아 한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이 같은 판매 방식을 고수하는 소니의 속내는 무엇일까. 소니코리아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엑스페리아Z2와 스마트밴드 'SWR10' 공개 행사를 열... 자신감 넘치는 소니, 엑스페리아Z2 어떻길래? 소니가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에 대한 자신감을 여과없이 내비쳤다. 카메라와 TV에서 인정받은 역량을 스마트폰에 그대로 탑재했다. 과거 전자업계를 호령하던 왕좌의 위용을 되살리겠다는 처절한 의지다. 소니코리아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야심작 엑스페리아Z2를 전격 공개했다. 제품 출시는 오는 19일로 확정됐다. 소니는 지난 1월 '엑스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