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경제주체 소비 심리 회복 방안 검토"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주체들의 소비 심리 회복을 거듭 당부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민생과 밀접한 서... 롯데하이마트, 세월호 여파 2분기 실적 '하향'-농협證 NH농협증권은 28일 롯데하이마트(071840)의 2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받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5월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목표주가 8만4000원은 유지했다. 롯데하이마트의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9750억원, 영업이익 476억원으로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 감소한 수준이며, 당초 예상보다 6% 내려잡은 것이다.... 완강한 새누리..세월호 국정조사특위 난항 지속 세월호 국정조사계획서의 27일 국회 본회의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조특위 위원들은 "지금 무엇을 망설이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사고 희생자, 실종자 가족들이 이날 국회를 방문해 증인 명단을 사전에 확정하라고 여야에 요구하고 있음에도 새누리당이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기 위해서다. 원만한 국조를 위해 선행돼야 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