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농어촌 중학생 대상 진로교육 멘토링 한화그룹은 28일 충청남도 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3자 업무 제휴를 맺고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에 착수했다.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은 다양한 직업군을 접하기 어려운 농산어촌의 중학생들에게 온라인 화상솔루션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에 있는 5개 중학교는 1년간 멘토링 프로... 세월호 유족들 "국조 증인채택 합의 때까지 국회 머물 것"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가동되고 여야의 증인채택 사전 합의가 완료 될 때까지 국회에 머물겠다고 선언했다. 세월호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세월호 가족대책위)는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가족대책위가 요구한 4개 사항의 조속한 이행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국회 안에서 국조 특위 가동과 ... 현오석 "경제주체 소비 심리 회복 방안 검토"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주체들의 소비 심리 회복을 거듭 당부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민생과 밀접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