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철도 납품비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압수수색 검찰이 철도 시설 공사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주요 관계사 3~4곳과 주요 혐의자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철도시설공단 임직원들이 철도시설 공사과정에서 납품과 관련한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중... 구원파 '박근혜 대통령께 드리는 글' 오후 3시 발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현상수배중)이 이끌고 있는 구원파 측이 28일 오후 3시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원파 평신도복음 신도회 측은 "오늘 오후 3시에 금수원 정문에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께 드리는 글"이라고 밝혔다. 구원파의 한 신도는 "이태종 임시대변인은 이날 개인 일정이 있어 또 다른 신도가 성명서를 발표... 돈 받고 성매매업소 신고자 알려준 경찰관 등 기소 성매매업주로부터 돈을 받고 성매매업소를 신고한 신고자를 알려주는 등 각종 정보를 유출한 경찰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수백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성매매업자에게 주요 정보를 알려준 혐의(수뢰후부정처사, 공무상비밀누설)로 경찰 장모씨(45)와 성매매업주 원모씨(37)와 김모씨(34)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성매매업소에서 근무하면... 유병언 장녀 섬나씨, 프랑스에서 검거..재판후 압송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과 함께 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 회장의 장녀 섬나씨(48)가 프랑스에서 검거됐다. 법무부는 프랑스 사법당국에 섬나씨에 대한 긴급인도 구속을 청구한 결과, 27일 프랑스 사법당국이 파리에서 체류 중인 섬나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섬나씨는 프랑스 국내의 범죄인인도 재판 절차를 거쳐 인도 여부가 결정되며,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