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내곡동 사저 의혹 무혐의에 정의당 "정치검찰" 반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정의당은 "대한민국 정치검찰의 음울한 역사가 또다시 확인됐다"며 반발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의혹은 "국민 세금인 청와대 돈으로 사저를 매입하면서 10억원에 가까운 나랏돈을 횡령한 정황이 포착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은 해당 청와대... 검찰, '내곡동 사저 의혹' 이명박 前대통령 불기소처분 검찰이 서울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과정에서 국가에 수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고발된 이명박 전 대통령(73)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서봉규)는 내곡동 사저부지를 매입하면서 국가에 9억7000여만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참여연대로부터 고발당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지난달 27일 혐의없음 결론을 냈... 검찰, 유병언 도피 도운 구원파 신도 3명 전주에서 체포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기독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 3명이 체포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일 유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원파 신도 3명을 전주에서 체포해 인천지검으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체포한 3명 중에는 유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씨(55)와 도주 차량인 EF소나타에 유 회장과 함께 동승한 ... 구원파 "김기춘, 세월호 국정조사 받아야"..'물귀신작전' 돌입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이 속한 기독복음침례회(구원파) 측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책임론을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다. 구원파 측 이태종 임시대변인은 1일 오후3시 구원파 수련원 금수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기춘 실장님, 제발 버텨주십시오”라면서 “국정조사 대상은 단순히 대통령 비서실장이 아니라 꼭 김기춘 실장이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 검찰, '유병언 미술품 판매' 오경석 헤마토 대표 구속기소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핵심측근으로 유 회장의 사진 전시를 위해 자신의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는 오경석 헤마토센트릭라이프연구소 대표(53)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31일 유 회장의 사진 작품 등을 판매하거나 전시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회사에 수백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